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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물상
러시아문학,희곡

2363호 | 2014년 12월 18일 발행 무지와 허영과 경솔 조주관이 옮긴 블라디미르 루킨(Владимир И. Лукин)의 ≪만물상(Щепетильник)≫ 무지와 허영과 경솔 경박한 귀족, 위선자, 잡동사니 애호가, 타락한 법관, 프랑스심취광이 만물상을 찾는다. 입을 열면 무지, 눈을 뜨면 허영, 손을 들면 경솔이 쏟아진다. 러시아 이야기일까? “셰페틸니크: 모두들 금세 저자가 아무런 지식도, 취향도 없다는 걸 …
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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